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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제대, 대기환경정보 가시화 분야 기술이전 계약 체결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우짜와 대기환경정보 가시화 장치 개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7일 인제대 김해캠퍼스에서 대기환경정보 예측 사업의 유망기업인 우짜와 대기환경정보 가시화 장치 개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송한정 산학협력단장을 비롯 관련 기술을 발명한 정우식 산학협력 부단장과 조영우 우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기환경정보 가시화 기술 개발 ▲볼륨 렌더링을 활용한 3차원 대기환경정보 가시화 장치 개발 기술이전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공동 R&D 수행 등에 상호 협력한다.

 

대기환경정보가시화 기술은 인제대에서 보유한 대기환경 분야 기술로 다양한 대기정보 관측과 재난 취약 지역에 접목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이다. 특정 기상정보 선택에 따라 태풍, 강우, 강설, 바람, 미세먼지 계측 등으로 다양한 개발이 가능하다. 새로운 기상 예측기술 장치 개발로 시장에서 독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추세다.

 

두 기관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기환경 가시화 산업에서 볼륨 렌더링을 활용한 3차원 대기환경정보 가시화 장치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진출을 모색한다.

 

송한정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계약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시장에서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수기업과 기술사업화를 통한 공동 연구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우 우짜 대표는 "대기환경정보 가시화와 기상관측 관련 기술에 축적된 인적, 물적 자원 및 인제대 산학협력단과 협업을 통해 대기환경정보 분야 R&D 지평을 넓히고, 나아가 선제적 시장 점유로 사업화 가능성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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