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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KB국민은행, 취약차주 대상 5000억원 규모 'KB국민희망대출' 출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취약차주의 가계 안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KB국민희망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희망대출'은 취약차주를 위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시행한 가계대출 연착륙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대출을 통해 제2금융권 대출 이용 고객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은행권 대출로 대환이 가능해져 이자비용 부담은 줄어들고 대출의 질은 개선될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은 또 더 많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재직기간, 소득요건 등 대출기준을 완화하고, 자체 개발한 내부 평가모델을 통해 일반적으로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다중채무자 등 저신용 취약차주도 이용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KB국민희망대출'은 KB국민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타행 거래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며, 관련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저신용 취약차주의 이자 및 상환부담을 경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KB국민희망대출'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고객들을 포용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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