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광군, 조수진 국회의원과 민생현안사업 해결 동행

영광군은 1월 31일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과 민생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월 31일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과 민생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광군을 방문한 조수진 의원은 강종만 군수와 함께 주요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시급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염산면 복룡제(수원지)를 찾은 자리에서 강종만 군수는 염산 면민들의 긴급한 식수해결을 위해 비상급수 시설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20억 원을 긴급지원 요청했다.

 

또한, 2023년 국가계획에 반영된 국도 77호선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개선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11개 사업 123억 원 규모의 지역현안사업 지원도 건의했다.

 

강종만 군수는 취임 직후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총 7차례에 걸쳐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구슬땀 어린 국비 확보 노력과 조수진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67억 원의 특별교부세와 2023년도 국비 557억 원을 확보했다.

 

강종만 군수는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여론청취 등 우리군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국비지원을 위해 영광을 방문해 주신 조수진 국회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올해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