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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독일 소비재박람회 참가…정수조리기 유럽 진출 본격화

하우스쿡이 2021년 7월 프랑스 파리서 진행된 제4회 K-푸드페어에 참가한 모습

하우스쿡 정수조리기가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하우스쿡은 3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소비재박람회(암비엔테) 2023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암비엔테는 전세계 92개국에서 4460개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회다.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가전으로, 간편하면서도 공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일반 가정뿐 아니라 식당과 숙박업소 등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외 1800여개소에 설치되기도 했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9월 IFA2022에 이어 다시 유럽 대형 전시회에 제품을 선보이며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동남아에서 인기몰이 중, 지난해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본사 직원들도 대거 참여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작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 채비를 마쳤다"며, "K푸드, 한류로 높은 관심을 수출과 시장 확대로 이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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