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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인니와 영남권 공항에 신규 노선 유치 논의…'K컬쳐 연수비자' 대비

한국공항공사와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이 신규 항공 노선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 신규 노선을 모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1월 31일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신규 항공 노선 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2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양국간 공항 분야 교류 활성화를 논의한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상반기 'K컬쳐 연수비자'가 도입되면서 국내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김해와 대구 등 동남권 공항과 인도네시아 지방공항 간 직항노선 개설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도네시아 공사는 한국공항공사의 공항개발 및 운영컨설팅 사업 역량에 관심을 표하고 인도네시아 공항 개발사업에 참여를 요청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의 UAM 활성화 필요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파이크 파미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 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코모도 공항뿐 아니라 족자카르타 공항 등의 해외 협업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한국공항공사가 사업참여 제안을 해준다면 양 공사가 win-win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윤형중 사장은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양 공사가 UAM, 해외 인프라 사업 등 협력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분야를 발굴한 뜻깊은 만남이었다."며,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상호 공유해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로 조속히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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