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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 봄방학 맞이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소개

천체관측소. 사진/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이 다가오는 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들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1일 소개했다.

 

먼저 매월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메이킹 체험 '꿈나래 메이커 놀이터'의 2월 프로그램은 '코딩'이다. 로봇을 코딩해서 트랙을 돌아보게 하는 활동으로, 2월 한 달간 매주 토~일 1층 꿈나래동산에서 홈페이지 및 현장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과학관 어린이과학관 3층에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 과학 도서관은 빅데이터, 코딩, 스포츠과학 등의 다양한 과학 도서는 물론 인문고전, 기후변화, 환경 그리고 베스트셀러까지 총 3000여권의 책을 갖추고 있다.

 

또 어린이과학관은 처음톡/주제톡 해설 프로그램 등 어린이과학관 이용객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평일·주말 수시 운영되고 있다.

 

과학관 4층 천체관측소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350mm 굴절망원경, 4대의 보조망원경과 이동식 망원경이 기대하고 있다. 낮에는 천문 수업 및 태양을 비롯한 밝은 별을 관측하고, 야간에는 천체투영관에서 별자리 해설 프로그램을 듣고, 달, 행성, 성단, 성운, 은하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전시 '2030 미래를 향한 꿈, #해시태그 엑스포'는 오는 4월 23일까지로 전시 기간이 연장됐다. 자녀와 함께 세계박람회의 역사 및 의의 그리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지니는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 밖에도 '2050 탄소제로시티 특별전', '웹툰! 찾아가는 전시회'등의 다양한 전시와 주말 사이언스 극장 '탄소제로팡팡', '다이나믹슬라이드'등 재미있는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봄방학은 짧지만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라며 "교육과 놀이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과학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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