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명대, 경남 사천서 재학생 대상 '특허캠프' 진행

특허캠프·경진대회 모습.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는 메타버스 기반 하이브리드 청년 창업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특허캠프를 경남 사천에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제안서 고도화를 위해 멘토링을 받고, 특 허명세서를 작성하기 위한 교육과 전자 출원을 직접 해냈다. 마지막 날 열린 특허 경진대회는 학생별로 1~3건씩 출원한 아이디어 가운데 등록 가능성이 있고, 시장성이 충분하며 독특한 것들을 '우수 특허출원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노성웅 학생(광고PR학과 3학년)의 분리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멀티탭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동현 학생(컴퓨터공학과 2학년)의 사진 검색&정렬 기능 NAS ▲이주영 학생(Do-ing학부 1학년)의 블루투스 페이스 포커싱 스마트폰 거치대 ▲이창건 학생(AI학부 3학년)의 딥러닝을 이용한 운동자세 교정시스템 ▲하석재 학생(광고PR학과 2학년)의 simple dutch machine 등이 받았다. 장려상은 가위모양 목걸이 착용기구 등 6명이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정현제 학생은 "다른 캠프는 인터뷰와 실습 위주였다면, 이번 캠프는 특허가 어떻게 출원되는지 그 과정을 경험했다"며 "멘토들이 특허 출원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해 원활한 활동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캠프 관계자는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고 아이디어 준비가 잘 돼 놀랐다"며 "최선을 다한 이들의 아이디어가 출원에 이어 등록까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성여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의 특허 아이디어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 서도록 글로벌 특허대회에 출품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