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여주시,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여주시청 전경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일 난방비 폭탄으로 시름이 깊어진 에너지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8억6천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국제 에너지 비용 상승과 유난히 길고 혹독한 한파로 급등한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여주시 전체 기초생활보장 4,226가구에 가구별로 20만원을 지원하며, 5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37개소에 시설별 4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여 총8억6천만원이 투입된다.

 

시의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은 최대한 빠른 지원을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수급가구의 계좌를 파악하여 2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며, 계좌입금이 어려운 가구는 3월경에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지원된다.

 

이충우 시장은 "난방비 어려움으로 더욱 혹독한 겨울이 된 저소득층에게 십시일반 모아진 후원금이 큰 힘이 되고 있어 감격스럽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는 달리 여주시는 전액 기탁금으로 서로에게 훈훈함을 선물하고 있다. 여주시를 위해 기탁해준 시민들과 기업체,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