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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상반기 환경교육 수요조사 진행

낙동강유역환경청 전경.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역주민의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상반기 환경교육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신청 기관이 요구하는 분야의 환경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전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국가환경교육지원단' 강사를 파견하여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작성, 낙동강유역환경청 누리집 또는 우편이나 팩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학교(초·중·고), 지방자치단체, 기업, 군부대, 민간 단체, 지역 주민, 복지 시설(고아원, 이주민센터) 등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기관·단체는 모두 가능하다.

 

신청 시 교육을 원하는 환경 분야와 교육지원단 강사를 선정할 수 있으며, 선정된 강사가 직접 방문해 기후 변화, 수질·대기·생태 분야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후 퀴즈 이벤트(출장! 낙동이)를 진행, 교육 성과를 높임과 동시에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도 및 실천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은 총 302회, 7732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교육 대상별로 수요에 맞는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을 통해 지역 사회의 학생, 시민 등이 필요한 환경 지식을 얻고,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환경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환경 교육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는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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