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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간부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전개

목포시 간부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홍보/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는 지난 2일 시 청사 앞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정착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홍률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취지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부를 통해 지역을 응원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기부금 세액공제와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수 있다.

 

목포시는 ▲목포사랑상품권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권 ▲홍어 ▲민어 ▲병어 ▲건어물세트 ▲고추장굴비 ▲새우장 ▲바케트 빵세트 ▲호라산 밀 등 34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기부 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 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어디에서나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답례품 내실화와 제도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홍률 시장은 지난 달 이권재 오산시장, 박우량 신안군수와 기부금을 상호 기부하고, 고향인 진도군에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를 몸소 실천 하고 있다.

 

올해 첫 시행 이후 목포시에 200여명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목포출신 가수 남진씨를 비롯한 개인 기부도 이어지도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큰 목포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목포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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