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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시니어클럽,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개시

영광시니어클럽(관장 이헌기)은 지난해 12월 7일에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영광군으로부터 선정 위탁받았다.

영광시니어클럽(관장 이헌기)은 지난해 12월 7일에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영광군으로부터 선정 위탁받았다.

 

영광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총 374명을 선발하였다. 무료 급식 지원, 식사 배달 지원, 마을 환경 지킴이,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지원, 지역아동센터 시설도우미,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사업과 시장형 3개 사업 유형을 만들어 노인일자리를 수행한다. 아울러 노인정책연구에 필요한 전달체계 역할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지난 2월1일(수)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사업 선정자 70명을 대상으로 영광청소년문화센터 1층에서 발대식과 안전교육, 행복한 노년기 삶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공익형 노인일자리 214명도 2월 9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영광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발대식과 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 신청서를 접수한 어르신에게 모두 개별통지하고 문자 발송하여 열린 행정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노년의 삶의 활력을 심어주기 위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였다"라며 "노년에 날마다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생겼다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이 사업에서 보람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참여해 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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