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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NH농협카드·우리카드

NH농협카드 '문화누리카드' 발급 개시 이미지./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취약계층의 문화 생활을 돕는다.

 

◆ 영화, 전시 관람, 4대 프로스포츠 관람

 

NH농협카드는 지난 1일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충전식 선불카드다. NH농협카드가 단독 운영사업자로 선정되어 지난 2014년도부터 발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연, 영화, 전시 관람을 비롯한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67만명이 문화 복지를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주민센터에서 즉시발급 가능하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경우 NH농협 영업점 또는 자택 중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지자체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ci./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서울시내 상권 데이터를 선보인다.

 

◆ 거리두기 해제 후 명동 상권 '웃음꽃'

 

우리카드는 최근 서울의 주요 상권 현황을 분석한 '우리트렌드' 서울 상권편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개인 신용 매출건수와 지하철역 반경 500미터 내 음식점을 기준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12월 대비 지난해 동기를 분석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명동의 회속세가 가파르다. 연령대 별로는 중장년층이 회복을 주도했다.

 

각 상권 별로 매출 회복 주요 업종의 차이가 있다. 성수는 카페 및 디저트가 강세며 압구정은 주점 및 바, 명동은 일반음식점의 회복률이 높았다.

 

저녁 및 심야 시간대로 갈수록 건당 이용금액이 커졌다. 12시부터 18시까지 이용 비중은 성수 54.4%, 압구정 48.7%, 명동 56.0%로 모두 가장 높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았던 서울 내 주요 상권이 최근 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와 기온이 올라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이 오면 전체 상권의 회복은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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