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정책연구회는 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3년 연구활동 세부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새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연구회는 지난해 7월 '창원시 청년 정주 여건 실태 분석과 청년 인구유출 대처 및 유입 방안 도출'을 위해 결성되어 현재 7명의 시의원들이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작년 하반기에는 정책 용역과제인 '지역 청년 계층 세분화와 각 층별 정책 방안' 연구를 통해 창원시의 청년들이 삶을 영위하는 데 따르는 제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창원시의 청년 사업과 예산, 조례 등을 심화·분석하고 관련 의견을 종합해 '창원형 청년복지정책' 개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최정훈 대표의원은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의 출발을 알리는 첫 간담회에서 소속 의원들의 열정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실효성 있는 청년복지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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