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부터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지역에 '디지털 안내사'를 배치한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안내사는 어르신들에게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임무를 맡는다.
디지털 안내사는 서울역, 청량리역, 전통시장, 병원 등 지정된 노선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이 전자 기기 사용으로 겪는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활동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디지털 안내사들이 순회하는 노선은 '스마트서울 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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