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국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7일 오전 10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24개 과목에서 공립 726명, 국립 2명으로 제1차 시험(교육학, 전공)과 제2차 시험(실기·실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공립학교 교사 전체 합격자 726명 중 남성은 180명으로 전년도(19.9%)에 비해 4.9% 증가했고, 장애 전형 합격 인원은 20명으로 작년 27명보다 7명 감소했다. 또한, 2023학년도에는 국립 우진학교 특수(중등)교과를 2차까지 위탁받아 최종 2명을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 적응을 위해 임용 전 직무연수를 13일부터 22일까지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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