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1월 11일부터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은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하며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교육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향상을 위한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7부터 2022년까지 총 4844명의 재직자 교육훈련을 운영하였다.
2023년 교육과정은 경남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스마트공장 ▲기계설계 ▲품질관리 ▲방위산업 ▲조선 ▲항노화메디컬 분야 22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총 40회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재직자 교육을 통해 재직자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제공을 위해 제조산업의 교육수요를 파악하고, 협약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TP 공동훈련센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컨소시엄사업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과정 발굴을 위한 전략 분야 필요 교육과정 수요조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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