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 31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등과 함께 난방 취약현장을 방문해 난방효율 개선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2000년 이전 준공된 공동주택(98개 단지) 중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점검(23개) 단지를 제외한 75개소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노후 보일러 본체 및 배관, 열교환기, 밸브 등 손실요인을 점검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열 손실을 직접 확인한다. 점검 후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운전 방법은 개선토록 조치하고 공기 비율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가동조건 변경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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