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6일부터 한 달간 '북내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북내면 24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교통 및 여러 가지 여건이 어려워 내소가 어려운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지 선별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 조사가 끝나면 건강생활실천과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의 지속적 관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 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치매로 진단된 경우에는 등록을 통해 조호물품 제공, 소득수준에 따라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과 가족교실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통합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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