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아, 첫 PBV 니로 플러스 연식변경…신규 사양 추가

기아 더 2024 니로 플러스

기아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4 니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첫 PBV다.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지난해 5월 출시됐다. 신형 니로 플러스는 크루즈 컨트롤과 전자식 룸미러(ECM),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등 사양을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

 

택시 모델은 2열 승하차가 잦고 승차 시간이 길지 않은 특성을 고려, 2열 열선 시트에 20분 후 자동 꺼짐 기능을 적용했다. 업무용 모델에는 2열 센터 암레스트와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를 추가했다.

 

기아 관계자는 "사용 목적에 더 적합하도록 일부 사양을 기본화하고 신규 사양을 추가했다"면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신형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600만원 ▲에어 트림 4750만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755만원 ▲어스 트림 4850만원이다.

 

한편 기아는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기아 EV멤버스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국내 최초의 개인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으로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중 개인택시를 운영 중인 사업자에게 카카오T 블루 가입비, 기사식당 쿠폰, 택시 전용 용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