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영아 안심 돌봄을 위해 '서울형 0세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 0세 전담반'은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안전하게 케어하기 위해 별도의 전용 보육실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사가 법정 기준(1인당 3명)보다 적은 2명의 아동을 돌보는 것이다.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0세 전담반을 운영할 어린이집 70곳을 선정, 내달부터 100개반을 운영키로 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에 시는 운영비(반당 월 54만1000원∼111만3000원)와 담임보육교사 수당(월 5만원)을 지원한다. 0세 전담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명단은 '서울시보육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