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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파월 금리인상 발언에도 상승

비트코인이 2만32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뉴시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발언에도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다.

 

8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3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9%(5만7000원) 하락한 293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28%(6000원) 상승한 21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5% 상승한 2만3220달러, 이더리움은 2.41% 상승한 16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파월의장의 금리인상 발언에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월 의장은 7일(현지시간) 열린 워싱턴DC 경제클럽 주최 대담에서 "1월 노동시장 지표가 이렇게 강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며 "지표가 계속해서 예상보다 강하고, 이미 시장에 반영된 수치나 연준의 전망치 이상으로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금리를 추가로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낮아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아니지만 내년에는 2%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금리인상 발언으로 시장은 잠시 하락전환 했지만 다시금 언급된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완화)'에 초점을 맞춰 소폭 상승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8점을 기록해 '탐욕적인(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54·중립적인)보다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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