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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방향과 과제 제언' 발간

글로벌 도시 인천을 위한 진단과 제언 표지 (인천연구원 제공)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 글로벌도시연구단은 2022년 역점과제로 수행한 연구보고서를 단행본으로 묶어'글로벌도시 인천을 위한 진단과 제언'을 발간했다.

 

인천연구원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연구지원을 위하여 2022년 하반기 글로벌도시연구단을 조직했다. 지리, 정치, 산업, 물류, 환경, 교육, 문화 등 분야 7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글로벌도시연구단은 급변하는 국제환경에서 인천이 만들어가야 할 글로벌 도시의 방향과 과제를 탐색하고자 연구를 수행했다.

 

글로벌도시 인천을 위한 진단과 제언은 총 세 부분으로 이뤄져 있다.

 

먼저 제1부에서는 ▲아시아 글로벌도시의 경제산업 특성과 경쟁력지표 동향 분석, ▲글로벌도시 홍콩의 사회·경제변화와 시사점, ▲녹색도시 코펜하겐·스톡홀름의 경험과 인천 등 글로벌도시 관련 세계적 동향 및 선도 도시 사례 분석을 통해 거시적인 틀에서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의 글로벌 비즈니스 여건을 진단하기 위해 2부에서는 ▲인천 내 해외기업 투자 확대 방안 모색, ▲글로벌 물류도시 인천의 발전 방향 등 해외기업 투자 및 물류 관련 현황 진단과 미래발전을 위한 제언의 내용을 담고 있고, 3부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문화도시 인천을 위하여, ▲초일류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역량 강화 방향 등 글로벌 창조도시 탐색을 위해 인천의 문화·시민역량에 대한 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에서는 인천시 민선8기 시정 목표가 담고 있는 다양한 가치와 지향을 활용해 인천이 보다 균형적이고 창조적이며 소통하는 글로벌도시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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