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오산시, '여권 재발급' 온라인 간편 발급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가 여권 재발급은 민원실을 한 번만 방문해도 되는 '정부24 온라인 신청 발급'을 활용해달라 당부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여권 신청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유효기간이 지난 여권 재발급을 미루다 코로나19 제한조치가 완화되자 여권 민원이 폭증한 상태로 시청 여권 발급 창구가 대기 민원으로 종일 북새통을 이룬다고 전했다.

 

여권 발급량 급증에 따라 신청부터 발급까지 소요 기간이 기존 5일 정도에서 최근 2주까지 늘었으며 시청을 방문해 여권업무를 보려면 2~3시간 대기는 기본이다.

 

반면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다. 발급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신규가 아닌 이전 전자여권 소지자의 발급이 재발급일 경우에 가능하다.

 

시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서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고, 여권 수령할 때만 시청을 방문하면 된다.

 

김성복 민원여권과장은 "요즘같이 여권 발급 신청자가 많을 때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시간도 단축될뿐더러 더 편리하다"라면서 "전국적으로 여권발급 신청이 폭증해 한국조폐공사에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한 2주 전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