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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모든 학교서 새학년 준비 ‘집중운영기간’ 시행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서 새학년을 준비하는 '집중운영기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서 새학년을 준비하는 '집중운영기간'을 3일 이상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지역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는 2월 10일까지 2022학년도 학사일정을 마치며, 학년말 방학 동안 새학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새학년 준비 집중운영기간은 교직원의 협의를 통한 학교 교육계획 수립과 교육목표, 중점 교육활동 등을 구체화한 새학년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준비를 위한 것이다.

 

집중운영기간은 3월 1일자로 학교에 신규 부임하는 교사도 함께 참여해 학교 교육계획을 집중적으로 수립하는 기간이다. 부산교육청은 모든 교직원의 교육계획 수립 참여를 위해 올해부터 신규부임 교사의 학교 배정일도 예년에 비해 2주 정도 앞당겼다.

 

이 기간 일선 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구성원의 협의를 통한 업무분장 결정 ▲2022학년도 교육활동 업무 중 지속·개선·폐지 사항 협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계획 수립 등 새학년 학교 교육계획을 수립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집중운영기간은 모든 교직원이 협의를 통해 2023학년도 학교 교육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기간"이라며 "이 기간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학교의 교육력과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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