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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 3년 연속 최다 선정

광양시청사

광양시가 2월10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서 최종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이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 주도의 지역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전라남도 시 군중 최다 선정됐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참여로 보다 높은 시민체감형 혁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의 사회혁신을 위해 주변의 작은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에 참여한 도내 36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부터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28개 사업을 공모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광양시는 광양시 시민참여단(대표자 안은영)의 '신박한 페트병의 재탄생',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형채)의 '문턱 없는 행복한 광양읍 만들기',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길오)의 '행복한 중마동 만들기!(따뜻한 온기를 전달합니다)'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

 

한편,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우수사업(위기가정 반려 식물 보급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광양시 시민참여단(꿈꾸는 페트병의 재탄생)은 2022년 성과평가에서 전라남도 26개 사업 중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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