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6일 한국발명진흥회와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산대 산학협력단 김갑수 단장과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 한창희 소장, 서주현 과장, 김태수 전문관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지식재산권 정보의 공유 및 사업화 촉진 ▲산학협력을 위한 파트너 기업 발굴 및 관련정보 공유 ▲지식재산권 및 기술이전 관련 교육 업무 협조 등이 담겼다.
영산대 산학협력단 김갑수 단장은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함께 기술성, 사업성이 뛰어난 우수 기업을 발굴해 기술 이전 사업화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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