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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논의 중재하는 마을활동가 교육생 모집

경남 고성군 전경. 사진/경남 고성군

경남 고성군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마을활동가(퍼실리테이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고성군은 농촌 협약,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 문화가 확산되면서 원활한 소통과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전문적인 퍼실리테이터를 양성, 주민 논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나 워크숍의 참석자들이 동등하게 논의에 참여하고, 목적을 이해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중립적 위치에서 참여와 토론을 이끌어내는 역할자다.

 

농촌 마을공동체 활동, 농촌마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고성군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중 평일반과 직장인 등을 위한 주말반, 2개 과정으로 마을활동가의 역할, 기본 역량, 의사소통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13시간 이상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앞으로 고성군이 추진하는 교육, 워크숍 등에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평일반, 주말반 중 선택해 고성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고, 팩스로 접수할 경우 반드시 유선으로 사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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