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15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이번 달에는 팔달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가 주최한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경우, 주식회사 이시스템, 홈플러스(주), 주식회사 신미래농업회사법인, ㈜삼우에프앤지, ㈜에이치아이티에스 손해사정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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