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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

울산시가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사진/울산시

울산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고 공익활동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의 전체 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5억 원 수준이다.

 

공모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및 출산장려 ▲시민사회 ▲생태·환경 ▲통일 및 국가안보 ▲사회안전 등 6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2월 13일 기준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선정된 단체에는 1개 사업에 최저 300만 원에서 최고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단, 단체에서는 보조금 지원금액의 5% 이상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2월 15일부터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사업의 공익적합성 및 실행가능성, 독창성, 경제성, 파급효과, 사회문제 해결 및 주민 욕구 충족도, 최근의 공익활동 실적 등을 고려하여 최종 지원 단체를 결정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보조금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하여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단체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해 사업을 내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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