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공사현장 실태조사서 불법행위 28건 적발...금품 및 채용 강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현수막 시안./ 서울시

서울시는 지난달 9~20일 시에서 발주한 161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8곳에서 2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채용 강요 ▲수차례 집회 시위 ▲타워크레인 월례비 요구 ▲불법 현장점거 및 농성 등으로 인한 피해액을 약 5억원으로 추산했다.

 

시는 시공사에 건설 현장에서 불법행위가 일어나면 즉시 보고토록 하고 시공사, 발주청과 공조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업무 방해, 건설 장비 사용 강요 등의 문제를 일으킬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건설현장 불법행위는 이달 17일부터 건설알림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건설현장 내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