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광주시 외식업 안심 알리미' 채널을 개설, 식품접객업소에서 보다 빨리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식중독, 이물혼입 등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내 및 업태별 지도 점검 시 사전 안내 등 소통창구 다양화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마련했다.
카카오톡 채널 가입 대상은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영업 신고자로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에 들어가 돋보기 모양을 누르고 '광주시 외식업 안심 알리미'를 검색한 후 채널 추가를 누르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광주시청 식품위생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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