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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정비창, 노후함정 실내조명등 교체 추진

해양경찰정비창이 실내조명등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사진/해양경찰정비창

해양경찰정비창은 해양경찰 노후함정의 화재예방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실내조명등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비함정 실내조명등 교체사업은 정비창 입창 대상함정 중 17척(소형 2척, 중형 8척, 대형 7척)의 실내조명등 수량 및 규격 등 교체 소요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리예산 총 4억4400만원을 집행 할 계획이다.

 

정비창은 2021년 24척, 2022년 23척의 해양경찰 노후함정 실내조명등 교체수리를 완료하였고, 2023년 17척을 끝으로 실내조명등 교체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LED등은 형광등(백열등)과 다르게 열이 나지 않고, 전기에너지로부터 광전환 효율이 90% 높아 에너지절감 효과가 있으며, 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도 있어 이미 여러 산업분야에서 매우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박상식 정비창은 "해양경찰 함정 직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실내조명등 교체를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한 함정 근무환경 조성과 더불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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