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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장평지하차도 개통 전 현장 합동점검

공단 안전드림닥터가 장평지하차도에서 현장 실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 사하구 신평동(을숙도대교)과 구평동(장림고개)을 관통하는 장평지하차도가 오는 20일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현장점검이 한창이다.

 

부산시설공단 안전드림닥터 13명은 20일 준공·개통을 앞둔 14일과 15일 이틀간 장평지하차도 관리동·현장 일원에서 세부 시설 에 대한 안전점검과 취약부분 보완을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 안전드림닥터는 이틀간 장평지하차도의 전기, 건축, 기계, 통신, 토목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시설안전점검과 취약부분 보완사항에 대해 확인작업을 시행했다.

 

한편 사하구 신평동(을숙도대교)과 사하구 구평동(장림고개) 총 2.31km 구간의 4~6차로 구간의 지하차도 건설 사업인 장평지하차도는 부산광역시 건설본부가 공사비 2526억원(국비 1246억원, 시비 1280억원)을 투입해 2016년 12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진행중인 도로건설 사업이다. 지하차도 1410m 터널 590m 포함, 도로정비 310m이 포함되며 오는 20일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시설공단이 위탁운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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