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 원도심의 대표 관광지인 용두산공원과 중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용두산 빌리지' 사업의 운영사를 선정하기 위해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용두산빌리지는 야간 시간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을 선보이는 기획 사업이다. 유관 기관인 부산 중구청과 부산시설공단이 후원하고 협력하는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한다.
지난해 용두산 빌리지는 ▲귀신의 집 ▲공연 이벤트 ▲먹거리 및 체험 부스 ▲기념품 숍 ▲플리마켓 ▲핼러윈&크리스마스 전시 이벤트 등을 통해 약 4만 1000명이 용두산공원에 방문했다.
공사 관계자는 "용두산 빌리지는 사업 특성상 현장을 잘 파악해 사업 제안과 운영을 해야 하는 장소인 만큼 관심 있는 운영사들에게 사전 신청을 받고 개별로 현장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용두산빌리지에 관심 있는 운영사는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