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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국립암센터에 8000만원 기부…23년 지원 이어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취약계층 암 환자를 돕는다.

 

토요타는 14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소아청소년암 환아의 심리 발달 프로그램 운영과 소아청소년암병동 '도담쉼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체험 지원을 통해 환아들의 사회성을 배양하고, '소원 이뤄주기 프로그램'을 신설해 투병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의 원활한 치료를 도울 예정이다.

 

토요타는 2001년부터 23년째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하고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으로 7억8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토요타는 2021년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에 '병원학교'를 조성한 바 있다. 전담교사를 배정하고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한 것. 학교 안에는 '도담쉼터'를 통해 독서를 하며 편히 쉬는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는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 치료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