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용인특례시, 해빙기 대형 공사장 96곳 점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해빙기를 맞아 대형 건축물 공사 현장 96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오르면서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아 흙막이나 거푸집이 무너지는 등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시는 점검반을 3개조로 편성하고 오는 24일까지 공사 현장의 지반침하와 구조물 붕괴 위험요인을 살펴 사면보호 등의 예방 조치 시행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대형 건축물 공사 현장 96곳으로 일반건축물 90곳과 창고시설 6곳이다.

 

또한 가설공사 현장의 전도 위험이 큰 가설물과 낙하물 방지망 설치여부 등 비계공사 안전실태도 점검하며 시는 점검 결과 재난 발생 위험이 있어 안전조치가 시급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도록 하거나 시정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점검을 한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