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디펜더가 독일에서도 상품성을 입증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최근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에서 '2023 베스트카'에 올 뉴 디펜더가 '최고의 수입 대형 SUV 및 오프로드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3 베스트카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독자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38개 SUV 중 올 뉴 디펜더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그 다음으로는 올 뉴 레인지로버가 이름을 올려 랜드로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확인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독일 대표이사 얀 카스 반 데르 스텔트(Jan-Kas van der Stelt)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독자들이 올 뉴 디펜더를 2023 베스트 카 1위로 선정해 매우 기쁘다"며 "올 뉴 디펜더는 이름뿐만 아니라 고유의 형태, 전지형 주행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상징적인 차량이며 다양한 차체 길이와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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