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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사하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체계 구축 MOU

부산 사하구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 '이웃의 재발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 사하구

부산 사하구와 사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구평종합사회복지관 ▲다대종합사회복지관 ▲두송종합사회복지관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사업인 '이웃의 재발견'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지역 내 인적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인식 강화 및 주민력 강화를 통해 주민중심의 위기가구 발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선정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사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모집 협조, 공공·민간서비스 연계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종합복지관 5개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양성 및 운영, 발굴단 활동 모니터링 및 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사하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인적 자원망을 활용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하동행단'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 ▲지역 특성 및 대상군별 특성을 반영해 정기·비정기로 진행하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특별 기획조사' 등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추진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도시 사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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