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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정활동 역량 강화… “시민 대변 역할 충실할 것”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시흥시의회 제공)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16일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도시브랜드 구축과 스피치, 응급상황 대처법 등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의회는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시흥소방서 이재현 소방장의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CPR)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직접 실습했다.

 

이어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광섭 도시공학박사의 도시브랜드 구축을 비롯한 주택 및 인구정책, 한국산업기술원 김은혜 교수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에티켓과 스피치 능력 향상 등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송미희 의장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직무역량은 물론 사회적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자체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의정역량을 강화시키고 전문성을 확보하여 57만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회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흥시의회는 교육에 앞서 '2023년 의회사무국 의정운영 업무 보고회'를 실시해 주요 현안 사안을 비롯해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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