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형 학생 안전교육체험시설인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관장 김진화, 이하 경주안전체험관)이 지난 2월 16일부터 안전교육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경주안전체험관이 위치한 경주시 안강 지역주민들을 대상(110명)으로 "2023 안전공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육"으로 실시되었다. 경주안전체험관은 다양한 기관방문 및 연수회 장소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16일 오전에는 지역주민 안전교육체험이 실시되기 전 안강지역 발전논의를 위한 "안강읍 이장협의회"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지역주민과 함께한 안전교육체험은 경주시 안강지역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서 실시되었다. 안전교육체험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체험이 끝난 후, 가족 및 단체로 재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안강지역에 경주안전체험관이 생겨서 지역분위기에 활기가 생겨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경주안전체험관이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안강지역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지난 2월 15일까지 가족안전교육체험을 성황리에 끝낸 경주안전체험관은 16일을 시작으로 2월말까지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현재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3월부터 시작되는 학생과 교직원 대상 학기중 안전교육체험과 토요가족안전교육체험, 기관단체안전교육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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