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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 국악, 춤꾼 3대가 펼치는 '춤, 세대를 잇다' 공연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포항시청 대참홀 공연

경상북도지정 전문예술단체 전통연희컴퍼니 예심과 포항향토무형유산원이 2023 '춤,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스승과 제자 3대를 잇는 무대를 오는 3월 2일 19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그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 장임순 대표의 스승인 김연자 명무(태평무), 김지립 명무(한량춤), 서한우 명무(버꾸춤) 세분의 스승과 장임순 대표의 제자들인 단원들이 3대를 잇는 전통춤으로 봄을 알리는 3월에 포항시민들의 가정에 액운을 몰아주는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2023 '춤, 세대를 잇다'에선 김명남 명창의 판소리와 김지립 스승의 춤(살풀이춤, 한량춤, 손소고춤)을 시작으로 김연자 스승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와 서한우 스승의 버꾸춤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젊은 소리쟁이(대표 박준식)의 반주로 당대 최고의 세 명무가 직접 무대에서 춤을 추게 되어 포항에서는 보기 드문 공연이 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전통연희컴퍼니 예심과 포항향토무형유산원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작품 공연과 전통춤 전승 및 보급을 위한 공연으로 한국의 전통춤 진수를 매 공연마다 올곧게 담아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 전문예술단체다.

 

2023 '춤, 세대를 잇다' 공연에서는 세대를 이어가며 전통춤의 맥을 이어가고 전승하며 스승의 춤을 스승과 제자들이 한 무대에서 공연하게 되는 뜻깊고 보기 드문 최고의 무대로 많은 포항시민이 관람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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