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학교는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부산보건대 간호학과에 따르면 98명이 지원하여 100% 합격하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2012년 간호학과 개설 이후 지금까지 500여 명의 간호사를 배출하였다.
부산보건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인증 평가도 2026년까지 연속 5년 인증을 받았으며 부산, 경남지역에서 우수한 교육 과정과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졸업과 동시에 간호사 국가고시를 통과한 박재성씨는 "재학중 코로나19로 인해 학과 수업에 힘든 점도 있었지만 교수님들의 빈틈 없는 지도와 효과적인 수업을 할 수 있었던 첨단 장비와 시설들이 뒷받침 되었다"면서 "의료현장에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간호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한편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교명 변경을 승인받은 부산보건대학교(옛 동주대)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교육과 비즈니스모델의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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