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이창근 위원장은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제안한 '미사 감일 위례지구 대중교통망 확충'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는 16일 서울시가 '하남시 버스 노선 협의 요청 검토 결과' 회신을 통해, 노선 신설 등 10건의 제안에 대해 수정동의 3건 포함 7건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창근 위원장은 지난 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2022년 광역교통 특별관리지구로 위례?감일지구를 선정하고,교통서비스 하위지구에 미사지구를 지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망이 확보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 같은 요구를 검토한 서울시가 10개안 중 7개를 동의, 버스노선 확충 증차 등의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다.
이창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출퇴근길에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시민들과 현실적인 소통으로 교통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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