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023년 읍면동 연두순방 시 주민과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해답을 모색하는'연두순방 건의사항 현장확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총 38개소 대상지를 방문했다.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상황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 현장맞춤형 민원 해소 방안을 강구하고 실질적 도움이 될 만한 해결책을 논의함으로써 시정 신뢰도,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지역민들 요구에 대한 현장 여건을 정확히 파악했다. .
천영기 시장은 "연두순방은 건의사항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시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우선순위에 따라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평소 확인하지 못한 현장을 찾아 시민 눈높이에서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개선책들을 찾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며 시정 신뢰도,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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