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냉장 떡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시장 발전에 앞장선다.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냉장 떡 시장에서 점유율 1위(24%)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냉장 떡 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발굴하는 등의 시도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리더십을 굳건하게 지켜 나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국내 냉장 떡 제조업체 수는 시장조사 데이터 집계되는 곳만 40여개로 많은 판매사가 경쟁하고 있다. 풀무원의 이같은 선전은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얻은 결과라 더욱 값지다.
풀무원은 떡볶이 떡 제조에 수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풀무원 떡의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조 공법으로 '이중압출 공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초고압으로 떡을 뽑아내 떡의 밀도를 높이는 이 공법을 통해 풀무원 떡볶이 떡의 식감은 한층 쫄깃하다.
전체 냉장 떡 시장에서 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편의형 떡볶이 카테고리에서는 풀무원을 대표하는 편의형 떡볶이인 '쌀 국물떡볶이'를 비롯해 '밀누들 국물떡볶이', '밀 국물떡볶이', '치즈&치즈 떡볶이' 등이 매출 상위권에 랭크됐다.
소재형 떡 카테고리는 일반 떡볶이떡, 떡국떡 외에도 누들 떡볶이떡, 치즈 떡볶이떡 등 소비자 선택권이 다양한 제품들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최근 2년간 출시한 신제품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시장 다양화를 이끌고 있다. 풀무원은 2년 동안 '탱글어묵가래떡', '우리동네 떡볶이', '닭갈비/소불고기 떡볶이 키트' 등의 편의형 떡볶이와 '쏙떡쏙떡', '순쌀통가래떡' 등의 스낵떡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풀무원이 출시한 냉장 떡 신제품의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87.4%에 달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기존의 견고한 스테디셀러 외에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제품 발굴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되며, 앞으로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하는 대목이다.
올 상반기에는 토핑을 다양하고 푸짐하게 추가해 골라 먹는 스타일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편의형 떡볶이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할 예정이며, 올해 중으로 식사 대용식 콘셉트를 강조한 스낵떡도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홍성철 냉장간식 CM(Category Manager)은 "최근 출시한 신제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도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림으로써 풀무원 냉장 떡 라인업이 조화롭게 운영되고 있다"며 "냉장 떡 시장의 리더로서 풀무원은 소재류 떡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계속해서 발굴하여 냉장 떡 시장 파이를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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