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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울산혈액원과 노사 합동 ‘사랑의 현혈’

사랑의 헌혈 진행 모습.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2일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은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생명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과 문지훈 노조위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병상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