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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마산대 기업협업센터와 산학 협약 체결

부산가톨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가 마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 기업협업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이하 CUP 적정기술연구소)는 지난 15일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 기업협업센터(이하 마산대 ICC 센터)와 함께 센터 간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연구소는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지산학 협력 공동 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지산학협력 특화 브랜치 중 하나로 '지역사회 인간의 건강과 윤택한 삶을 위한 생활 밀착형 주제'를 발굴하고 관련 적정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산대 ICC 센터는 경남지역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웰니스산업 분야,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등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지역 내 기업과 함께 협업하여 수행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서 CUP 적정기술연구소-마산대 ICC 센터가 함께 공동으로 부산·경남 지역 내 사회공헌형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산학공동연구수행, 지역 내 기업 기술자문, 기술정보제공 및 맞춤형 인력추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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