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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거창군, 거창사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거창군이 '거창사과 활용 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관련 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사과 활용 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이번 용역으로 4종의 사과 가공제품(거창사과젤리, 애플요거트바, 거창샌드, 사과 음료베이스)을 개발했다.

 

거창사과젤리는 사과농축액이 함유돼 있고, 귀여운 사과 모양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거창사과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제품이다. 애플요거트바는 단백질과 사과가 포함된 에너지바로 아침 식사 및 간식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거창샌드는 샌드모양의 사과 쿠키로 '지애플'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 개발됐으며, 사과 음료베이스는 어디에 넣어도 맛있는 사과음료가 되는 만능음료 베이스로 카페 등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형태의 패키지로 개발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시제품 시식 및 관능 평가와 토론을 거쳐 최종 제품을 확정했다. 개발된 제품은 3월 중순 출시해 카카오메이커스 등 온라인과 관내 지애플 및 푸드종합센터 등 오프라인으로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들이 거창사과를 널리 홍보하는 가공제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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