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에게 성금 및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4일간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이후 모금을 통해 모은 성금과 이불 600장을 대한적십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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