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청소년복지실무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 안전망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 안전망 필수 연계 기관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작년 사례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지역 위기청소년의 경향을 분석하고 신규 위기 개입 청소년의 지원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영덕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엄재희(가족지원과장) 소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위기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 연계 기관과 지속해 협력하여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